뷰티&패션
이랜드, 올 하반기 2000여명 공채
라이프| 2015-09-06 15:39
[헤럴드경제] 이랜드가 올 하반기에 2000여명을 공개채용한다.

이랜드그룹은 6일 그룹본부·이랜드월드(패션)·이랜드리테일(유통)·이랜드파크(외식·건설)·이랜드시스템스 등 6개 부문에 걸쳐 하반기 공개 채용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반기 전체 채용 규모는 2000여명이다. 신입·인턴 400명과 현장관리직 1600명 이상 등이다.

채용 모집 부문은 △그룹 본부 전략기획·재무 및 자금 △패션사업부 패션 브랜드매니저·상품기획·글로벌 소싱 및 프로덕션 △유통사업부 패션플로어매니저·모던플로어매니저·하이퍼매니저 및 하이퍼MD △ 외식사업부 외식브랜드 매니저 △이랜드시스템스 정보전략·시스템엔지니어(SE)·인프라스트럭쳐엔지니어(IE) △ 이랜드건설 건축시공·전기시공·기계시공·토목시공·글로벌소싱·부동산 개발 등이다.

30일 오전 10시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 지원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 달 8일 오후 8시 이후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지원 요건 가운데 학부 및 어학 성적 제한은 없지만 여러 업무에 중복 지원할 수 없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다음 달 중 일산 킨텍스에서 직무적성 검사(ESAT)를 치르고, 이후 사업부별 현장 면접과 최종 면접 등을 거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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