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과가 되기 위한 첫 걸음, 철저한 사전검사

2011년 의료기관 부문 소비자 만족 대상을 수상한 대구 메트로안과가 주식회사 아벨리노에서 개최한 Best Clinic Award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 'Best Clinic Award 2015'는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에 대한 검사법(AGDS™)을 라식, 라섹 등의 안과수술을 앞둔 환자들에게 꾸준히 시행하여 안과 수술의 안전성을 높인 병원에게 수여된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라는 유전 질환을 지닌 환자는 라식이나 라섹수술과 같이 각막에 직접적인 자극을 가하는 수술을 받게 될 경우 각막 혼탁과 같은 부작용으로 심각한 시력저하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이때 정확성 있게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가 바로 AGDS™검사다.

대구 메트로안과는 이러한 AGDS™검사를 철저히 시행해온 점이 인정을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Best Clinic Award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은 것이다.

대구 메트로안과의 심삼도 원장은 "본 원은 안전성과 정확성, 편안함을 모토로 하여 환자분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안전'입니다.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장비만을 사용하고,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레이저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수술 시스템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시력을 선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작년에 이은 이번 Best Clinic Award 2015에서도 대구 메트로안과를 포함해 단 10곳의 병원만이 수상을 받았으며, 시력교정술을 진행함에 있어 높은 안전성과 정확성을 보이는 안과만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는 점에서 그 신뢰도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Best Clinic Award 2015시상을 통해 안과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과, 입증된 안과를 선택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심 원장은 "이번 Best Clinic Award 2015에서 다시 한번 수상한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꾸준하고 철저한 사전 검사를 통해 환자분들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안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