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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메이웨더, “내 57억짜리 애마를 소개합니다”
엔터테인먼트| 2015-09-13 11:29
[헤럴드경제]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은퇴경기를 치르는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웨더는 지난달 23일 인스타그램에 슈퍼카 보닛에 앉아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내 새로운 480만 달러(약 57억 원)짜리 자동차”라며 ‘코닉세그 CCXR 트레비사(Koenigsegg CCXR Trevita)’를 소개했다.

[사진출처=메이웨더 인스타그램]

메이웨더는 일전에도 자신의 전용기와 각종 슈퍼카, 돈다발을 찍은 사진을 SNS에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들어왔다.

한편, 메이웨더는 은퇴경기에서 안드레 베트로를 상대로 ‘49전 무패’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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