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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허민, 여자 김병만 재현…이창명 “기록 정말 대단"
엔터테인먼트| 2015-09-13 19:35
[헤럴드경제]’출발드림팀‘에 출연한 개그우먼 허민이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마의 60초를 깨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자최강자전 2탄 종합 장애물 5종 경기가 방송됐다.

이날 허민은 경기 전 ”오늘 우승을 해야 드림팀 고정출연의 명분이 생긴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후 허민은 경기에서 거침없는 플레이로 57초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5단계를 통과해 최종 우승을 따냈다.

허민의 기록을 본 MC 이창명은 ”정말 대단하다. 이 기록은 김병만의 기록과 비슷하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드림팀2‘에는 정아름, 임수정, 김지원, 송보은, 허민, 양정원, 제시카, 레이양, 김세희, 에이지아, 안다, 홍민정 등 12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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