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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싱가포르 현지 정규직 취업 11명 확정
뉴스종합| 2015-09-13 22:54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총장 박소경)는 오는 12월부터 싱가포르에 11명의 학생들이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호텔외식조리과 6명, 뷰티디자인 전공 5명 등이며 이들은 식음료·조리 분야 및 뷰티스타일리스트로 각각 취업한다.

이번 취업은 청년들의 해외 우량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5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에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싱가포르 정규직 취업을 계기로 각 학과별 특성화 전략에 맞춰 글로벌 취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해외취업을 위한 OT에 참석한 호산대 학생들과 교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호산대]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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