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리디아 고, 세계랭킹 1위 박인비 바짝 추격…미녀골퍼 안신애는?

여자골프 역대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세운 리디아 고(18)가 세계랭킹에서도 박인비(27·KB금융)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14일자 세계랭킹에서 12.82점을 받아 1위 박인비(12.94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리디아 고, 세계랭킹 1위 박인비 바짝 추격…미녀골퍼 안신애는?

리디아 고는 지난 13일 끝난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8세 4개월 20일의 나이로 우승, 박인비와 격차를 0.12점으로 좁혔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김효주(20·롯데)는 지난주보다 각각 1계단씩 밀려 5위와 6위에 자리했다.

이수그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안신애는 무려 61계단이나 뛰어올라 11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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