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토니모리는 최근 중국 베이징, 상하이에 연이어 3개의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일 베이징원양미래휘 주최로 진행된 오픈식은 토니모리의 전략적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식회사 토니모리 설립자인 배해동 회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하여 바이두(baidu) 주광 부총재, 토니모리 중국전략파트너 천락그룹 윤현석 회장, 천락원연쇄유한공사 윤경이 총경리(CEO)가 참석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오픈식에 대해 토니모리가 2014년 정식으로 중국에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중국 베이징, 상하이 1선도시(베이징원양미래휘, 베이징원양미래광장, 상하이사계방)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음을 시사하여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중국에 처음 진출해 현재 매장 35곳을 운영 중이지만 베이징과 상하이에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토니모리는 30여개국가에 6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고 특이한 신개념의 제품으로 전세계 고객들이 유니크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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