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한가위 건강선물] 환절기와 함께온 추석…“할머니 건강하세요”
뉴스종합| 2015-09-16 11:00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가을의 문턱. 명절이 되면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선물거리다. 가족·친지들을 위해 부담스럽지 않되 정성이 담긴 선물이 요구된다. 올해는 메르스와 같은 이슈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돼 선물로 각종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매년 추석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돌아온다. 환절기에는 우리 몸이 온도차에 적응하느라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감기와 같은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손발을 자주 씻는 등 청결을 유지하고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비타민 등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만큼 큰 선물은 없다. 받는 이의 건강을 생각한 마음을 담은 제약사들의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품들이 즐비하다. 각 제약사들이 권하는 명절선물을 알아본다. 

조문술·신동윤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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