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GreenComm 에서 홈피트니스 웨어러블 스마트밴드 “iBODY24 Coach”를 출시한다.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 iBODY24 Coach는 신개념 웨어러블 스마트밴드로, 착용 상태에서 스마트폰의 영상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의 정확도, 운동 횟수 및 소모 칼로리 등 유용한 운동 정보를 유저에게 제공한다.
또한 최근 운동 중 돌연사 하는 일이 급증함에 따라 심박수 위험구간을 지정하여 경고를 하는 등, 사용자의 신체리듬을 파악하여 안정성을 더 하였다.
㈜GreenComm 신기철 대표이사는 “최근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들은 유용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보다는 단순히 액세서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하며 “스마트 밴드가 더 이상 스마트하지 않다. 자사는 사용자에게 좀 더 유용한 정보를 주고 운동의 흥미를 느끼게 해주어 더욱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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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용 스마트 웨어러블 밴드인 iBODY24 Coach는 3개의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개의 피트니스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컨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요가,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댄스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주)GreenComm은 위 제품과 관련된 특허를 2건 출원하였으며, 유산소 운동을 기반으로 하여 유저에게 자동으로 운동 메뉴를 추천해주는 iBODY24 Planner+가 10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
iBODY24 Coach 제품은 운동 전용인 반면, iBODY24 Planner+ 제품은 24시간 동안에 소비한 칼로리를 행동 인지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계산해 주고 목표 소비칼로리를 소비하기 위한 운동을 추천, 운동 실행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하는 coaching 및 확인 기능을 갖는 App을 개발하였다.
iBODY24 Coach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9월21일부터 여러 오픈마켓을 통하여 구입 할 수 있다 (가격: 10만원 중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