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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속안타 마감…볼넷으로만 두번 출루
엔터테인먼트| 2015-09-21 11:06
하루 쉬어간다.

‘후반기 공포의 타자’로 탈바꿈한 추신수(텍사스)가 아쉽게 연속안타행진을 마감했다. 하지만 전매특허인 출루는 쉬지 않았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매의 눈’으로 시애틀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로부터 볼넷 2개를 얻어냈지만 2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경기를 마쳤다. 출루율은 0.372로 조금 올랐고, 시즌 타율은 0.272였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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