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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러시아 선수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미모…“한가위 아리랑 갈라쇼 보여줄 것”
엔터테인먼트| 2015-09-22 14:51
[헤럴드경제]‘체조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러시아 선수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 갈라쇼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체조요정’ 손연재(21, 연세대)를 비롯해 세계랭킹 2위 마르가리타 마문(20, 러시아), 러시아의 신성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8, 러시아)가 동석했다. 

[사진=osen]

손연재는 “리드믹 올스타즈 5회째다.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팬들에게도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드릴 기회다. 대한민국에 없는 색다른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손연재는 “추석한가위에 개최된다. 좀 더 한국적인 분위기를 보여드리겠다. 마문이나 솔다토바와 같이 한국무용과 어우러진 아리랑 무대를 선보이겠다. 뜻 깊고 재밌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는 추석 연휴인 9월 26일(토), 27일(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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