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프는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투로 인한 감염이 대부분이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강화에 힘써야 합니다. 또 일반적인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처럼 크루프 또한 손이나 타액, 공기 중에 떠도는 타액의 미세분말 등으로 인해 감염될 수 있으니 외출 후엔 꼭 손발을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합니다.
한번 걸리면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 비타민과 무기질 등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하고, 적절한 습도와 섭씨 18~20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고대안암병원 이비인후과 김하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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