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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혜 ‘완벽시구’란 이런 것…수줍은 미소로 마무리
엔터테인먼트| 2015-09-23 19:56
[헤럴드경제] 배우 길은혜의 시구가 화제다.

길은혜는 23일 오후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검은색 바지에 케이티 위즈 유니폼을 상의로 입은 길은혜는 완벽한 시구를 한 뒤 미소를 지었다.

삼성은 전날 대구 NC전에서 승리하며 4연승과 함께 매직 넘버를 7로 줄였다. 시즌 막판 삼성다운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중. 클로이드가 그 상승세를 잇기 위해 나섰다. 
사진=OSEN

이에 맞서는 kt 선발 투수는 좌완 고졸 루키 정성곤이다. 삼성의 상승세를 꺾기 쉽지 않겠지만, 선발 정성곤만 잘 버텨준다면 뒤에는 믿을 만한 불펜 투수들이 있다. 22일 경기가 없어 휴식을 취했기에 해볼 만한 승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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