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토] ‘기다림의 벽’이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HOOC| 2015-09-24 08:38
[HOOC] 소설가 겸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은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서 영감을 받아 ‘기다림의 벽(Waiting Wall)’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그는 “‘기다림의 벽’은 기본적이지만 대단히 위안이 되는 사실을 널리 알려줄 것이다. 당신만큼 큰 문제를 떠안은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영국 브라이튼에 ‘기다림의 벽’이 세워졌습니다. 브라이튼 디지털 페스티벌의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 벽은 오는 27일까지 전시됩니다.

[사진출처=프리더트리즈(Free The Trees) 트위터]

시민들이 기다림의 벽 홈페이지(thewaitingwall.com)에 하고 싶은 말을 입력하면 그 내용이 브라이튼 기차역 전광판에 게시됩니다.

다음은 게시된 사연들입니다.

[사진출처=‘기다림의 벽’ 홈페이지]
[사진출처=‘기다림의 벽’ 홈페이지]
[사진출처=‘기다림의 벽’ 홈페이지]
[사진출처=‘기다림의 벽’ 홈페이지]
[사진출처=‘기다림의 벽’ 홈페이지]
[사진출처=‘기다림의 벽’ 홈페이지]
[사진출처=‘기다림의 벽’ 홈페이지]
[사진출처=‘기다림의 벽’ 홈페이지]
[사진출처=‘기다림의 벽’ 홈페이지]
[사진출처=‘기다림의 벽’ 홈페이지]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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