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문화
하지 사고로 150명 사망, 390명 부상
뉴스종합| 2015-09-24 17:51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성지 메카 외곽에서 열린 이슬람 성지순례 하지 도중 사고가 발생해 최소 150명이 사망하고, 39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 당국은 현재 긴급 구조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사고가 발생한 메카 인근 미나에선 하지의 마지막 주요 순례에 수십만명이 참여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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