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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용산! 용산 개발의 중심 래미안 용산! 마지막 물량 62평 마감임박!
부동산| 2015-09-27 08:01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동부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용산 대비 상대적 저평가...HDC신라면세점 수혜


용산역 개발호재 최대 수혜지로 뜬다. 현대아이파크몰 내 HDC신라면세점 입점, 호텔 3개동, 쇼핑과 관광 숙박을 원 스톱으로

요즘 용산이 들썩이고 있다. 잇단 개발 호재 속에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대형 개발 속에 향후 달라질 용산을 바라보는 기대에 찬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주변 상권 개발초기 단계로 래미안 용산 투자가치 급상승 예상

주한미군 이전부지의 개발을 앞당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신분당선 개통예정, HDC신라면세점의 아이파크몰 입점결정, 서부 이촌동 재개발 사업 가시화, 현대산업개발, 아모레퍼시픽, LG U+등 여러 기업들의 용산 입성, 용산역 주변의 초대형 호텔과 메디컬컴플렉스,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의 분양 등 여러가지 대규모 개발 호재들이 용산을 예의주시하게 한다.

용산역 일대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등과 함께 서울중심부의 새로운 주상복합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이들 3개단지를 임차한 기업만 74개에 이를 정도로 용산은 글로벌기업들의 인기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기업의 본사 이전도 잇따르고 있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겼고 LG유플러스 본사 사옥도 올해 4월 이전했다 아모레퍼시픽 사옥도 2017년 준공예정이다. 이와같은 호재의 수혜지는 용산역 인근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지날 달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HDC신라면세점은 내년 1월에 용산 아이파크몰에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세계 최대규모의 도심형 면세점(Duty Free 랜드)으로 면세점 외에도 공연장, 홍보관, 주차장 등 연계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옛 용산터미널 부지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1,700여실 규모로 DF랜드와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이어지게 되면 용산역 일대에서 쇼핑, 문화체험, 관광, 숙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여러가지 개발호재를 등에 업고 용산의 중심 용산역 전면3구역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최고급 주상복합으로 용산의 스카이 라인을 바꿀 랜드마크로 기대를 받고 있다.

래미안 용산은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위치하며 3,600여평의 대지에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된다.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오피스텔(5층~19층)은 분양이 마감 되었으며 아파트(20층~40층)만 일부 남아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다.

아파트는 모두 20층 이상에 배치되어 전세대가 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또한 20층에 배치해 스카이 브릿지를 통해 두 건물을 서로 이동하면서 운동과 사교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할 수 있는 휘트니스와 골프 연습장, 사우나 시설이 잘되어 있고 게스트하우스도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 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아파트의 분양가는 인근아파트 시세 대비 저렴하다.

2012년 입주한 동부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전용면적 156㎡ (60평형)이 22억원대로 3.3제곱미터당 3,600만원 시세이고 올 8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도 전용면적 124㎡ (50평형)이 20~25억원 정도로 3.3㎡당 4,000만원~5,000만원이다. (부동산 114 참조)

이에 비해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 (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 (62평형)이 19억원대, 181㎡ (68평형)이 21억원 정도로 3.3㎡ 당 3,000만원대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투자 메리트가 있다는 판단에서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성황리에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용산과 부동산 3법 최대 수혜 단지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48"도 마감 예정이라고 전하며 특히 래미안 용산은 삼성물산 브랜드 가치에다 각종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최대 수혜지역이라는 인식과 상대적 저평가에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잔여세대인 62평도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래미안용산 아파트는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99-464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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