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는 26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마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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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사우샘프턴전 선발 여부는 향후 주전 경쟁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였다. 그러나 주중 열린 리그컵서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은 사우샘프턴전서 또다시 선발 기회를 얻었다. 이로써 셸비와 코크로 굳어지는 듯했던 중원 조합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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