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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디트로이트전 6경기 연속 안타 도전
엔터테인먼트| 2015-09-29 10:28
[헤럴드경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추신수가 6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2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했으나 2루 땅볼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

0-1로 뒤진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를 맞아 7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전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전날과 같은 0.275를 유지했다.

추신수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75, 20홈런 77타점, 출루율 0.375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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