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류현진 선수, 청년희망펀드 가입 동참
뉴스종합| 2015-09-30 10:34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NH농협은행은 홍보모델인 류현진 선수가 국내 소속사를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어깨 수술 후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는 “지난 7월말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농협은행과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 주신 쾌유 응원 영상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 국민운동으로 퍼져 대한민국 청년들의 희망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해 세월호 사고에도 1억원을 기부한바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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