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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신재웅, 헤드샷 자동 퇴장…머리에 공 맞은 박용택, 괜찮나?
엔터테인먼트| 2015-09-30 21:41
[헤럴드경제]SK 와이번스 신재웅이 헤드샷으로 자동 퇴장을 당했다.

신재웅은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6번째 맞대결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으나 초구에 머리를 맞혀 바로 교체됐다.

사진=osen

일단 박용택은 직접 타석에서 일어나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LG는 박용택을 대신해 안익훈을 대주자로 내세웠다. SK는 퇴장당한 신재웅 대신 윤길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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