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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시즌 최다 18점 폭발…홈 마지막 경기서 ‘유종의 미’
엔터테인먼트| 2015-09-30 22:17
[헤럴드경제]한화 이글스가 시즌 최다 18득점을 터뜨리며 올시즌 홈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8-6으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67승74패로 2연승을 달성했다.

사진=osen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 SK 와이번스에 2경기 차로 뒤져 있던 6위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한화 선발 에스밀 로저스는 7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10번째 선발 등판에서 6승(2패)째를 챙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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