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플라자호텔에서는 오는 5일 오후 1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주최하는 ‘뉴질랜드 와인 페어 2015’가 열린다.
7일에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프로방스 로제 와인의 대명사인 ‘까브데스끌랑’ 와이너리가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연다. 이 자리에선 까다롭기로 소문난 여성 와인평론가 잰시스 로빈슨이 세계 최고의 로제 와인이라고 극찬한 ‘위스퍼링 엔젤’ 등 6개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플라자호텔에서는 14일에도 와인 행사가 마련된다. 프랑스 론 지역 와인생산자협회인 ‘인터 론’이 주최하는 ‘2015 발레 뒤 론 미니 엑스포’가 열려 국내에 수입되는 론 지역의 와이너리를 소개하고 론 와인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Wine N’ Busker 2015)‘이 열린다. 와인 시음과 함께 세계 유수의 와인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의 워커힐 스트리트(옛 피자힐삼거리)에서는 10월 셋째주 주말(17∼18일)과 넷째주 주말(24∼25일)에 ‘2015 가을 와인&맥주 페어 구름 위의 산책’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23개 와인 수입사가 참여, 와인 시음 및 할인 행사를 연다. 어쿠스틱 라이브 밴드의 공연도 함께 한다.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는 20일 와인 수입사인 금양인터내셔날이 ‘엑스트라버겐저 와인과 함께하는 가면파티’를 연다. 20∼30대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엑스트라버겐저와인 3종과 먹거리, 뮤지컬쇼, 커플매칭 프로그램, 애프터파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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