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서울우유, 750ml 대용량 ‘오렌지 요구르트’ 출시
라이프| 2015-10-02 10:01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은 오렌지 과즙의 상큼함을 더한 새로운 타입의 대용량 액상요구르트 ‘오렌지 요구르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오렌지 요구르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기존의 요구르트 맛에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색다른 맛을 낸 과즙 혼합 액상요구르트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적인 부담 없이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도록 75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뚜껑이 있는 페트병 용기에 담아 선보임으로써 가정이나 직장 어디에서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손쉽게 여러번 나눠 음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렌지 요구르트는 무지방으로 요구르트의 단맛과 오렌지 과즙의 상큼한 맛의 조화를 더욱 깔끔하게 느낄 수 있다. 칼로리가 낮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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