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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커피숍에 차량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뉴스종합| 2015-10-03 19:57
[헤럴드경제]3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커피숍으로 성모(28)씨가 몰던 NF쏘나타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커피숍 전면 통유리를 깨고 내부로 완전히 들어오면서 주위에 있던 시민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성씨는 경찰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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