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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전드, '아스트라' 10월 8일 정식 서비스 개시
게임세상| 2015-10-05 12:54


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자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MMORPG '아스트라'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10월 8일(목)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는 엑스레전드 특유의 동화풍 판타지의 몽환적인 그래픽과 자유도를 높인 시스템이 돋보이는 온라인 MMORPG로, 대만 출시 직후 30만명 이상의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러한 흥행 요소는 국내 유저들에게도 크게 어필 되어 사전모집,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에서 성황을 이뤘고, 지난 1일(목)부터 시작한 CBT에는 수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는 등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CBT에서 '아스트라'는 현지화와 서버 안정성 등을 주요하게 확인했는데, CBT 기간 동안 동안 큰 문제 없이 진행되어 성공적인 서비스에 한 발짝 다가섰다. CBT 참가자들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호쾌한 전투 액션, 탄탄한 배경 스토리에 높은 호응을 보내며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내비쳤다.
 
'아스트라'는 10월 8일(목) 정식 서비스에서 캐릭터 최고 레벨을 50으로 상향 조정하고, 2개의 신규 지역 오픈, 상급 난이도인 비경던전 오픈, 특수 던전인 새벽의 성소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CBT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엑스레전드 관계자는 "CBT에서 많은 분들이 뜨거운 호응과 높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식 서비스에서는 CBT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콘텐츠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10월 8일을 손꼽아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
 
'아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a.x-legend.co.kr/landing_page/index.php)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공식 트레일러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AE5X3zUSrao)을 감상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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