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맥스, ‘신촌 옥토버페스트’ 개최…10일 오후 2시부터
뉴스종합| 2015-10-06 09:15
동시건배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 도전, 수염 인증샷 이벤트
입장료 1만5000원, 맥스 500ml 2병과 수제맥주 1잔, 기본 안주 등 제공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266초간 지속되는 크림탑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맥스(Max)가 국내 맥주 중 최초로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신촌 일대에서 대규모 ‘옥토버 페스트’를 개최한다.

국내 단일 맥주 브랜드가 개최하는 맥주 축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맥스 신촌 옥토버 페스트’의 슬로건은 ‘맛있는 맥주는 크림생생 수염을 남긴다’로, 맥스 TV 광고 속 하정우의 인상적인 ‘크림 수염’을 축제 비주얼 아이콘으로 활용했다. 맛있는 맥주를 마신 후 입가에 생기는 크림 수염을 통해 마시고 보고 느끼는 오감 만족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맥스는 옥토버 페스트답게 맛있는 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공장에서 갓 생산된 신선한 맥주를 특별히 준비한다. 10년 노하우의 ‘크림生 올몰트맥주’로 리뉴얼 된 맥스의 ‘266초간 지속되는 크림탑’을 축제 현장에서 가장 맛있는 상태로 체험할 수 있는 것. 그 외에도 단일 장소 최다 인원 크림生 맥스 동시건배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 도전, 대형 크림 퍼포먼스, 크림생생 수염 인증샷 이벤트 등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단일 장소 최다인원 맥주 건배 한국기록원 공식기록 도전은 크림生 맥스를 즐기는 수천 명의 축제 참가자가 동시에 맥스 잔을 들고 건배하는 것으로 한국기록원은 당일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참여인원 측정 및 건배 참여 여부, 기록의 적정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록물로 제작하여 도전이 성공할 경우 새로운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성공 시 이를 SNS 상에 축하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스페셜 골든벨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다.

축제날 저녁 9시 맥스 무대에서는 스페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대형 크림 퍼포먼스 & 266 보물’이 실시된다. 유명 DJ 공연 중 서프라이즈하게 진행되는 특급 퍼포먼스로 마치 크리미한 맥주 거품이 맥주잔에 가득 채워지는 씨즐처럼 최신 특수 효과와 함께 무대 앞 연세로 일대를 크림으로 채우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형 크림 속에 숨겨진 266개의 보물을 찾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특별한 재미까지 선물한다.

그 외에도 축제 입장부터 맥주를 즐기는 모든 장소에서 맛있는 맥주의 흔적인 ‘크림생생 수염’을 펀(Fun)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크림생생 손잡이 수염, 페이스페인팅 등을 제공하며 ‘#맥스 #크림생생수염’ 해시태그로 인증샷을 포스팅 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맥스와 신촌상인연합회, 서대문구청이 공동으로 대학가 맥주 문화의 상징인 신촌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문화 축제이다. 유료 입장으로 현장에서 1만5000원을 내면 맥스 500ml 2병과 수제맥주 1잔, 기본 안주, 맥스 크림生 시음잔 2개 등으로 구성된 기본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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