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캐나다 영주권 취득, 이제 6개월이면 승인된다
뉴스종합| 2015-10-06 15:07

현지에서 취업경쟁력 미리 쌓아야 이민 유리

캐나다 이민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최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2015년 1월부터 도입된 새로운 이민시스템인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로 인해 이민 심사 기간이 크게 단축된 것. 캐나다는 작년까지만 해도 신청 후 최소 1년은 기본이며, 2년 넘게까지 기다려야 영주권 획득이 가능했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이민 시스템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는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신청하면 심사기간을 최소 6개월까지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기간이 6개월 정도로 단축되다 보니 자연스레 훨씬 빠르게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졌다.

또한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이민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유리하다. 특히 영주권 신청을 위해서 취업은 필수요소다. 하지만 취업경쟁력도 결국은 취업경험을 쌓아야 가능한 일. 특히 캐나다는 인맥중심의 커뮤니티가 강하게 형성된 국가라 낯선 나라에서 온 한국인들에게 쉽게 일자리를 줄 리 만무하다.

이에 이민 준비자들은 미리 캐나다에서 연고를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맥형성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역시 캐나다대학 입학이다. 캐나다 현지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습득, 그리고 인맥까지 형성할 수 있는 지름길은 캐나다의 컬리지를 졸업하는 것이다.

캐나다에서 일정 기간 동안 현지경험을 쌓은 취업인력은 영주권 취득의 길이 더욱 쉽게 열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008년 이후 경험이민 인력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고려 중이라면 국내 캐나다대학수속전문유학원을 찾아 캐나다 대학유학 플랜을 미리 체크해놓는 것이 좋다.

캐나다 전문유학원 관계자는 "최근 학생비자 승인이 까다로워졌다"면서 "이민을 통한 '현지잔류' 의도가 아닌, 순수 학업을 목적으로 캐나다에 체류할 근거가 있어야 비자승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한다면 국내 유학원에서 가장 좋은 학업 프로그램, 이민이 가능한 직업군, 학생비자 수속 등을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국내 최초 캐나다전문유학원 ‘컬리지캐나다(www.collegecanada.co.kr)’는 캐나다 유학 시 필요한 비자진행 절차, 학업프로세스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특화유학원으로 유명하다. 특히 입학에서부터 비자수속, 유학 후 이민과정까지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컬리지캐나다 관계자는 "성공적인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위해서는 한국에서부터 체계적인 유학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면서 "학생비자 합격 후 현지 유학이 확정되고 나면 이후부터 이민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살이라도 어릴 때 현지학업을 마치고 취업경력쌓기에 돌입하는 것이 이민심사에 유리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유학시점을 앞당기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컬리지캐나다에서 더 자세한 상담을 받고 싶다면 전화와 카카오톡, 이메일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