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제5회 대한민국 SNS 대상-공공부문] 중앙부처 대상 - 법무부
헤럴드경제| 2015-10-08 11:01
어려운 법무정책?…알고보면 쉽고 편한 法!


법무부(장관 김현웅)는 국민의 믿음을 얻기 위한 진심의 콘텐츠를 제작・게재하고 있다.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법과 법무정책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법무부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NS를 통해 국민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 대답하는 ‘온라인 브리핑’, 정책 시행 전과 후를 단 두 컷의 웹툰으로 보여주는 두컷(Do-cut)만화,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급훈 공모전인 ‘슈퍼급훈K’가 그 예이다. 

김현웅 장관
첫째, ‘온라인 브리핑’은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법과 법무정책을 찾기 위해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직접 궁금증을 받아 그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영상 콘텐츠이다. 날카로운 질문과 따끔한 한마디에도 각 실국 책임자들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진심으로 대답해왔다.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온라인 브리핑’은 현재 5회째 진행 중이다.

둘째, ‘두컷 만화’는 어려운 법무정책을 단 두 컷의 만화로 해결했다. 법무정책 시행 전과 후를 비교하여 변화를 보여주는 두컷(Do-cut)만화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는 법무부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셋째, ‘슈퍼급훈K’는 학급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급훈에 대한 공모 및 평가를 통해 급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청소년의 법의식 고양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벤트로 진행 될 예정이다. 


법무부 페이스북은 현재 약 7만4천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로그 기사 건 수는 4,200여 건, 누적 방문자 역시 77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7년 째 운영 중인 법무부 블로그기자단의 발 빠른 취재와 기획기사도 법무부 SNS를 이끌어가는 큰 힘이 되고 있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법무부의 SNS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국민이 법무정책을 이해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믿음의 법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법무부는 앞으로 진심을 다한 콘텐츠, 믿음을 주는 정책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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