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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수입 골프캐디전문가 양성” 남예종 관광경영계열 전문학사학위 과정
뉴스종합| 2015-10-09 10:11

- 교육부 장관 명의의 전문학사학위 취득, 고소득 수입 보장 골프캐디전문가 과정 진행
-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골프캐디전문가 과정
- 남예종 관광경영전공 (호텔관광서비스분야,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뷰티관광서비스분야, 골프레저스포츠분야)
-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진로·진학관리시스템 운영,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
- 남예종(남서울예술종합전문학교)에서 시작해서 남서울대학교 편입, 석사, 박사과정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진학시스템 구축
- 내신, 수능성적 무관, 신체검사, 적성 및 면접으로 선발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5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은 11.1%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청년실업률과 전체실업률의 격차도 5.1%로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1998년 4/4분기에 근접해있다. 이러한 청년실업률의 지속적인 증가는 사회,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국가전체의 걱정거리로 자리 잡고 있는 실정이다. 

청년취업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서 고소득 수입을 올리면서 관광경영전공으로 교육부 장관 명의의 전문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남서울대학교의 가족기관인 남서울 평생교육원 관광경영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골프레저스포츠 관광전문가 과정이다.

21세기 뜨는 유망 전문 직종인 골프캐디는 월평균 350만원에서 500만원의 고소득 수입을 보장받으며 전문가로서 근무하고 있다. 골프캐디는 고수익에 따른 전문성과 서비스 수준이 요구되는 직업으로 골프산업의 이해, 골프 역사, 골프예절교육, 골프장비 교육, 골프 룰, 골프 코스관리, 골프경기진행, 골프장 잔디관리 등 골프에 대한 다양한 지식뿐만 아니라 대고객 서비스를 위한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고객 유형별 응대, 서비스 마인드 등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이 강조되는 직업이다.   

남서울 관광경영과에서 진행 중인 골프레저스포츠 관광전문가 과정은 취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문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남예종 관광경영학과 학과장 김상회 교수는 “부모님께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학비뿐만 아니라 생활비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고소득 직업으로 골프캐디를 강력 추천한다”며 “학생들은 남예종 관광경영과에서 전문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골프캐디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남서울 관광경영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첫 학기에 전문학사학위 과정으로 관광경영전공 과목을 이수하게 되며 동시에 골프캐디전문가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골프캐디전문가 과정은 국내의 최고전문가들로 강의가 진행하게 되며 골프캐디가 갖추어야 하는 골프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서비스과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부터 국내 유수의 골프리조트에서 골프캐디로서 활동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남예종(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관광경영전공에서는 세부적으로 골프레저스포츠관광 전문가뿐만 아니라 호텔관광서비스 전문가,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전문가, 뷰티관광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프캐디전문가 과정은 고등학교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신체검사와 적성 그리고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게 된다. 현재 2016년도 수시모집 기간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tcns.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은 02-927-8331과 02-927-8333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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