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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홍록기, 혈액나이는 60대…원인은 흡연 ‘충격’
엔터테인먼트| 2015-10-09 12:08
[헤럴드경제]홍록기가 혈액나이 60세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홍록기는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혈액 건강 검진을 받았다.

원래 나이는 47세지만 홍록기의 혈액 나이는 60세로 발표됐다. 홍록기는 놀라서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후 “환갑이면 잔치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문의는 홍록기의 혈액 상태에 대해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굉장히 높게 나온다 LDL 콜레스테롤도 높고 정상 모세혈관은 실핀모양으로 생겨야 정상인데 담배 때문인지 실지렁이처럼 생겼다”며 금연을 강조했다.


이에 홍록기는 “결혼하고 클럽도 끊었으니 유일한 낙이 담배”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타민’은 MC 이휘재, 정지원 아나운서와 패널 광희, 현영, 그리고 게스트 이수나, 홍록기, 유현상, 시크릿 송지은이 출연해 올바른 혈액 건강법에 대해 나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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