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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월요일아침...낮 최고기온은 17도~21도
뉴스종합| 2015-10-12 07:25
[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 월요일인 12일 아침은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는 점차 맑아지겠다. 충청 이남지방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또한 이 날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13일 아침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13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1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

12일 아침에는 강원 산간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며, 13일 아침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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