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동아백화점 쇼핑점이 14일부터 20일까지 ‘리뉴얼 그랜드 오픈 5주년 기념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14일 오전 9시부터 럭키박스 행사가 진행된다.

단돈 2천원으로 한우선물세트, 명품 핸드백, 뉴발라스 운동화, 쌀 20㎏ 등의 행운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다.

오후 2시부터는 모던하우스, 아웃도어, 신사의류 매장에서도 각 층별 럭키박스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상품 할인 행사도 마련된다.

데코, 앤디스클라인, 르샵, Enc, 케네스레이디, 샤틴 등 여성의류 매장은 60~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루이까스텔, 아놀드파마, 휠라골프, 로우알파인 등 골프, 스포츠 의류 매장은 50~60%까지 깎아준다.

포인포, 꼬망스, 셀덴 등 아동의류 브랜드도 70% 이상 할인한다.

특별 행사장도 운영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아식스 창고 개방전을 통해 운동화는 2만원부터, 트레이닝복은 2만5천원부터 판매한다.

6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브랜드 K2 창고 대개방전 행사를 연다.

식품관은 신한카드, KB카드, 하나카드로 결제시 한우 전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판매하며 청과, 공산품 등 40여 품목에 대해서는 1+1 증정 행사를 펼친다.

한편 수성점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스페셜데이 행사를 통해 럭키박스이벤트와 상품권 증정행사, 줄서기 파격가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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