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코리아는 화학조미료를 비롯한 유해성분을 차단하고 엄격한 기준에 부합되게 만들어진 식품들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쁜 현대인들이 영양소를 매일 체크하면서 살아가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지만, 이런 영양소를 체계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날 런칭 행사에서 예보(yevo)의 창립자 피터 캐슬맨(Peter Castleman)은 미국에서 검증된 영양소가 한국민들에게도 전파될 수 있도록 자사제품의 가치와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웰빙 시대를 맞아 건강식품기업으로 경쟁이 치열한 국내에 안착할지에 대한 질문에 예보코리아 한석호 이사는 “향후 건강에 대한 관심은 인류 공통의 관심사인 만큼 차별화되고 우수한 콘텐츠로 접근한다면 분명히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것“ 이라고 국내시장 안착을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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