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키엘, 신제품 ‘울트라 수분 밤’ 출시
뉴스종합| 2015-10-15 11:08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강력한 자생력의 에델바이스 꽃 추출물을 함유한 ‘울트라 수분 밤’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울트라 수분 밤(50ml, 3만9000원대)은 울트라 훼이셜 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으로 에델 바이스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수분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줘 극건성 피부는 물론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깊고 진한 촉촉함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밤 타입의 보습 제품으로 보들보들한 벨벳 질감의 제형이 촉촉한 수분 코팅을 선사하며 특히 빙하 당 단백질 성분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 과육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스쿠알란 성분도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준다.

울트라 수분 밤의 주요 성분인 에델바이스 꽃은 춥고 건조한 알프스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시들지 않고 자생하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울트라 수분 밤은 16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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