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한샘플래그샵 부산센텀점 키친앤바스관 리뉴얼 오픈
뉴스종합| 2015-10-15 14:13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최양하 대표)은 한샘플래그샵 부산센텀점 내 키친앤바스관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샘플래그샵 부산센텀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키친앤바스관은 160평 규모에 부엌가구, 수납가구, 건자재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직접 보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키친앤바스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신제품으로 전시를 교체하고, 전시 품목도 확대했다. 


부엌가구존에는 한샘의 최고급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KITCHENBACH)’ 플랜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부엌과 연결되어 있는 다용도실과 다이닝룸까지 추가로 전시했다. 또한 주방기기를 보여주는 ‘기기존’도 리뉴얼해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은 물론, 프랑케(franke), 그룬딕(grundig) 등 한샘이 독점 수입하는 해외 유명 프리미엄 주방기기까지 다양하게 전시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바스존 역시 신제품으로 전시를 교체했다.

또한 기존 전시가 ‘부엌가구와 욕실’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마루, 창호, 도어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건자재까지 함께 전시해 리모델링을 계획한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한샘은 부산 센텀점 키친앤바스관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이사, 결혼 등으로 리모델링 수요가 많은 가을철을 맞아 리모델링 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품목인 부엌, 욕실, 수납장을 패키지로 구입시 할인 판매한다. 부엌과 함께 욕실 또는 붙박이장을 구매할 경우 부엌 15%, 욕실과 붙박이장은 각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일에는 쿠킹클래스도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 주제는 ‘명절 후 남은 사과, 알뜰하게 활용하는 쿠킹클래스’로, 명절을 쇠고 나면 가장 많이 남는 과일인 사과를 이용해 에이드와 샌드위치, 까나페 만드는 방법을 강의한다. 플래그샵 센텀점 키친앤바스관에 전화(051-744-4995~6)로 신청 가능하고 선착순 30명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10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수납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샘폴리 수납 바스켓’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플래그샵 부산센텀점 키친앤바스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엌가구와 욕실은 물론, 마루, 창호 등 리모델링 건자재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매장으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부산경남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