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마트, ‘미국산 활 랍스터’ 연중 최저가에 판매
뉴스종합| 2015-10-15 14:24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롯데마트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미국산 활 랍스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랍스터는 미국 동부 연안에서 어획 후 살아있는 상태로 항공 직송됐으며, 준비 물량은 총 8만 마리다.

롯데마트는 롯데ㆍ신한ㆍKB국민ㆍ우리카드로 결제할 경우 1마리(450g 내외) 당 9980원에 판매한다. 일반 판매가 1만6900원에 비해 40% 가량 저렴한 것으로, 이는 올해 롯데마트의 활 랍스터 판매가격 중 최저 수준이다. 


또 꼬리 부분만 따로 떼어 낸 ‘캐나다산 랍스터 테일(130g내외, 냉동)’을 7200원에,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400g내외)’도 1만1800원에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신호철 롯데마트 수산MD(상품기획자)는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랍스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준비 수량이 한정돼 있는 만큼 랍스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는 매장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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