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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1377 인터넷피해구제 걷기대회’ 신청 접수
뉴스| 2015-10-15 12:10
[헤럴드용산동작=정태성기자]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주최하는 ‘1377 인터넷피해구제 걷기대회’ 신청접수가 시작됐다.
오는 11월 7일 남산에서 진행되는 ‘1377 인터넷피해구제 걷기대회’는 남산순환로(총5.2km)의 걷기 코스로, 기록 위주의 다른 러닝행사와는 차별화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각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성 공감대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참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깨끗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온 방송인 ‘김가연’이 행사를 진행하고, 인디밴드, 비보이 공연 등의 무대 공연과 걷기 코스 중간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 참여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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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 인터넷피해구제 걷기대회’ 접수는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피해구제센터 이벤트 페이지(http://event2015.kocsc.or.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총 1377명의 참가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4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대회 관계자는 “1377 인터넷피해구제 걷기대회는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로 모두 함께 가을 정취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건강한 걷기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완주자 전원에게는 간식 주머니 등 기념품이 제공되고, LED TV, 태블릿PC, 아웃도어용품 등 푸짐한 경품 추첨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c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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