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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교육산업대상-사이언스캠퍼스]꿈을 찾고 키워나가는…창의적 과학인재 산실
헤럴드경제| 2015-10-19 11:01
국내 대표 학원가 목동에서 10년째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사이언스캠퍼스는 과학교육 26년 경력의 윤서현 원장의 노력의 집약체다. 사이언스캠퍼스는 입학과정부터 특별하다. 학생에게 성적만을 묻는 여느 학원들의 입학시험과는 다르다. 학생이 가진 꿈이나 학습방법, 성격에 이르기까지 한 학생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이언스캠퍼스의 노력이 담겨있다.

윤 원장은 “학생이 가진 역량을 고려하지 않고 과학고 진학을 위해 버거운 선행을 시키는 것이 우리나라 과학교육의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어떠한 학생이라도 특별한 점을 찾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그가 추구하는 교육의 목적이다. 

윤서현 원장

사이언스캠퍼스는 고품질의 교육프로그램과 양질의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여명의 연구원들과 강사진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교재’와 ‘더 좋은 강의’, 그리고 ‘더 좋은 콘텐츠’의 제공을 위해 연구를 계속 거듭하고 있다. 윤 원장은 강사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압박면접 등을 통해 해당분야 최고의 강사진을 뽑고 시기별로 최신 문제출제경향분석 평가를 실시하여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교육시킨다.

‘멈춰 있는 강사는 성공할 수 없다’는 좌우명을 본인이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윤 원장의 노하우와 학습방법을 공유하여 대한민국 최고 강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사이언스캠퍼스의 교재는 매우 특별하다. 아인슈타인시리즈, 코페르니쿠스시리즈, 에디슨시리즈 등 여러 시리즈가 발간됐으며, 영재과학교육으로 여러 기관에서 대상을 휩쓴 스마띠스토리 또한 사이언스캠퍼스의 대표브랜드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와 교재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 또한 특별하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SC 자기주도학습코칭’을,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에게는 ‘FTS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식 1:1 수업으로 습관부터 그 학생에 대한 모든 것을 새로 재정립한다.

윤 원장은 “실제로 자아를 이해하고 성찰하는 방법부터 배우게 되는 멘토링 프로그램 안에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학생들이 많다. 목적 없이 공부를 하던 시기와 비교하면 참된 동기부여 후의 공부가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이언스캠퍼스의 졸업생들은 명문대 의대나 공대, 자연대 입학생들이 81.9%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윤서현 원장은 “사이언스캠퍼스의 인성을 겸비한 창조적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수시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최고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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