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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해준 자장면 800그릇..어떤 맛일까?
뉴스종합| 2015-10-16 18:31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경기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은 16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구성된 (사)꿈메달 한국스포츠문화 봉사단과 함께 노인 800명에게 꿈메달 자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장, 한국스포츠문화봉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가수들의 문화 공연도이어졌다.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노인에게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중식을 제공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와 정성이 가득한 음식과 즐거운 공연을 마련해 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사)꿈메달한국스포츠봉사단은 복싱 장정구, 사격 이은철 선수 등 역대 국가대표 선수 10여명과 추억의 가수 8명의 스타가 참여하는 봉사단체다.전국을 순회하며 축하 공연과 사랑 나눔 자장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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