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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월드컵] 한국, 브라질에 선제골 1-0 리드(후34분)
엔터테인먼트| 2015-10-18 08:50
[헤럴드경제]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제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향해 일보 전진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의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34분 장재원(현대고)의 왼발 슈팅이 골대로 빨려들었다.

오른쪽 측면을 뚫은 한국은 페널티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흘러나온 패스를 장재원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맛을 봤다.

한국은 후반 34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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