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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깡패’ 20대 여성…단백질만 먹고, 하루 4시간씩 운동 ‘대단’
뉴스종합| 2015-10-19 08:09
[헤럴드경제]남성 못지않은 다부진 어깨를 만든 20대 여성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출신의 피트니스 모델 메기 러셀(Maggie Russell, 20)의 몸짱 비결을 소개했다.

러셀은 탄수화물을 전혀 먹지 않고 매일 4시간씩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운동을 한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러셀은 현재 단백질과 야채만 먹고 살고 있으며 오로지 1,100kcal​만 섭취하는 등 엄격한 식이요법까지 병행하고 있다.

성인 여성의 1일 권장 칼로리가 약 2,000kcal​ 내외인 것으로 보면 거의 절반을 먹지 않는 셈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현재 러셀는 1만 7,000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꾸준히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변화하는 몸을 보여주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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