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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토틀러 의류브랜드 ‘아이요(aiyo)’,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
뉴스종합| 2015-10-19 11:10

최근 유통업계의 전반적인 성장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키즈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 차별화된 컨셉과 우수한 제품들로 승부를 내세우는 브랜드들의 승승장구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제이에프키즈(대표이사 장상윤)의 유아 토틀러 의류브랜드 ‘아이요(aiyo)’는 똑똑한 엄마,
4가지 테마의 콜라보레이션과 도형캐릭터 컨셉을 가지고 지난 3월 런칭, 5월엔 벤처기업인증 등
국내외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토틀러(toddler)란, 막 걷기 시작한 어린 아이라는 뜻으로 유아기를 말한다. 이 시기엔 걸음마, 옹알이, 사람, 사물, 색깔 등의 인지, 애착형성 등 신체, 언어, 인지, 정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중요한 발달을 겪게 되는데, ‘아이요’는 유아의류의 디자인과 색감, 소재 등을 활용해 아이들의 균형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아이요의 전략 테마는 총 4가지로, 아이의 건강과 안전, 따뜻함과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한 ‘최고의 소재’가 첫 번째 테마다. 두 번째는 ‘촉각을 만지자’로, 정신적 감각지도를 형성하고 육체적 발달을 돕기 위한 촉각, 촉감에 중요 포인트를 두고 있다. 세 번째는 시신경이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원색을 통한 시각적 자극과 창의력의 성장이며, 마지막은 공간지각 능력과 운동능력을 배가시켜주기 위해 도형을 활용한 디자인과 캐릭터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요는 단순히 예쁘기만 한 유아 토틀러 의류가 아닌 위 네 가지의 과학적인 테마를 콜라보레이션 한 강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입 소문을 얻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과 북경 내 로드샵, 백화점 포함, 베트남,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등에서 판매, 해외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로의 유통망 확대를 통해 큰 폭의 매출증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시작으로 의정부점, 영등포점 내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을 통해 국내에서는 광교직영점 외 부산, 포항, 대전, 청주점을 두고 있다.

한편, 제이에프키즈 관계자는 “유아복 브랜드 ‘아이요’는 차별화된 컨셉의 토틀러 의류를 선보인 이후 국내외 반응이 높은 편으로,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국내 및 해외 유통망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국내 대리점 확장모집 중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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