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한 사진과 문자를 소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첼시(Chelsea)라는 여성은 출장 중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사진=이바움스월드 사이크 캡처] |
첼시는 잠자리에 들기 전 남편에게 섹시한 사진과 함께 안부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첼시가 보낸 사진을 보면 우측 TV선반 하단에 남자의 신발이 놓여 있다.
첼시는 분명히 혼자 잠자리에 든다고 말했는데 방 안에는 외간 남자의 신발이 있었던 것이다.
[사진=이바움스월드 사이크 캡처] |
사진을 확인한 남편은 첼시에게 “호텔에 누구와 있냐” 문자로 묻는다. 하지만 첼시는 “무슨 소리냐”면서 시치미를 뗀다.
남편은 “그런데 왜 남자 신발이 호텔에 있냐? 변호사에게 연락하겠다”고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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