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저스트주스 클렌즈’ 스타벅스서 만나요
뉴스종합| 2015-10-21 11:18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클렌즈주스로 평가받는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이제 고객 방문율이 높은 스타벅스 내 10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는 ‘저스트주스 클렌즈 270ml’<사진> 3종이 전국 스타벅스 100개 매장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올가니카는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녹색 채소와 슈퍼푸드로 몸의 휴식과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클렌즈 개념이 도입된 ‘올가니카 클렌즈 샐러드’를 스타벅스에 입점시킨 데 이어 이번에 ‘클렌즈주스’ 또한 입점시켜 명실상부한 국내 클렌즈 시장의 선도자 지위를 굳히게 됐다.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일조하고 휴식과 균형을 취하는데 기여한다는 의미의 클렌즈를 샐러드와 주스의 ‘먹고, 마시는’ 제품 라인업으로 완성한 것. 


이번에 스타벅스에 입점된 ‘저스트주스 클렌즈 270ml’는 ‘클린그린’과 ‘레몬톡스’, ‘베리밸런스’ 3종으로 꾸며졌으며 오직 스타벅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레시피로 구성돼 있다.

클린그린은 감귤의 6배에 달하는 비타민과 시금치의 18배에 달하는 미네랄이 함유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밀싹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눈 건강에 좋은 시금치 등을 주재료로 했다. 아울러 생강과 사과도 들어 있다.

레몬톡스는 소화를 돕고 내장기관을 깨끗하게 하는 레몬과 고혈압과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사과, 함유된 캡사이신 성분이 에너지 대사량을 높이고 지방분해를 돕는 카옌 등이 주재료로 사용됐다. 디톡스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제품으로 꼽힌다. 또 크랜베리와 라즈베리가 담긴 베리밸런스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2가지 베리에 고혈압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사과, 지방분해와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사과식초가 들어있다.

‘저스트주스 클렌즈 270ml’는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은 비가열 콜드프레스주스로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가열하지 않고 초고압 공정(HPP)으로 살균했으며, 미국의 생식전문가 크리스틴 조의 맛과 영양의 조화를 고려한 수십 차례의 시음과 연구를 통해 완성된 제품이다.

한편 스타벅스 ‘저스트주스 클렌즈 270ml’ 판매를 기념해 스타벅스 100개 매장에서 ‘클렌즈주스’ 구매시 ‘오늘의 커피’를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올가니카는 SNS 인증샷 추첨을 통해 올가니카의 쫀득한 군고구마 세트(6봉입)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rgani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병당 4800원.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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