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공연에는 공람마술과 마장마술, 장애물의 승마시범이 영상과 음악을 통해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된 테크니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 공연에는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리벵 디보스와 뉴질랜드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스테판 반 잉겔금이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는 승마체험 이벤트, 승마대회, 그리고 말산업 전시관 등이 마련되어 있어 승마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승마 축제’로 진행된다. 제2회 코리아 승마 페스티벌 홈페이지(www.thekef.co.kr).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