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15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SBS 아나운서 배성재의 진행으로 BIAF2015 소개와 국내외 본선 심사위원 소개 및 인사말, 홍보대사 소녀시대 써니 소개, 공식 트레일러 상영 및 개막작 <에이프릴과 조작된 세계>(감독 크리스티앙 데마르, 프랑크 에킨시)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BIAF2015은 기존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일반경쟁부문으로 확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 타이틀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Ani+One’(애니원)이라는 주제 아래 35개국 총 160편의 영화들을 장편, 단편, 학생, TV&커미션드, 온라인으로 구성된 국제경쟁부문과 Feature Perspective(피쳐 퍼스펙티브), 특별전, BIAF키즈 섹션의 초청작들, 마스터클래스와 아시아애니메이션포럼, 애니페어, 전시, BIAF Play zone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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