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상보 및 바늘방석에 전통문양을 넣고 바느질하며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한국전통문화에 관심을 보였다.
용인시예절교육관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정규 프로그램인 ‘동지팥죽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용인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한국 전통문화 이해와 가족 간 화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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