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금 구청은]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 초빙특강
헤럴드경제| 2015-10-26 11:08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중ㆍ고등학생은 물론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공부의 신’ 공개 특강을 개최 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신닷컴 설립자인 강성태 대표를 초빙해 ‘공부의 신 천개의 시크릿’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부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용산구는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 1등구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공개 특강을 마련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학습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부모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이번 특강은 용산 지역 중ㆍ고교생 및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 등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특강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과 뒷바라지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인재양성과(02-2199-6474)에 문의하면 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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