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어는 모던 건축을 콘셉트로 한 쿠론의 시즌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지며, 현관과 거실, 파우더 룸과 드레스 룸, 키친과 정원, 작업 공간 등 총 10개의 공간을 통해 국내ㆍ외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생활 오브제, 아트피스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는 중국, 세르비아, 독일의 디자이너로 구성된 글로벌 디자이너 그룹 ‘핀우(PINWU)’와 쿠론이 협업한 핸드백과 액세서리들이 전시된다.
쿠론의 가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할 수 있는 나만의 백 만들기 공간 ‘C-Studio’도 준비돼 있다.
쿠론의 석정혜 이사는 “‘메종 드 쿠론’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가방 브랜드가 보여주는 이 시대 여자들이 꿈꾸는 집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페어”라며 “이번 페어를 통해 여성들의 취향과 감성의 결정체인 가방이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간과 어떠한 조화를 이루고 서로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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