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세계사이먼, 1년에 단 한번 초대형 쇼핑 축제 연다
뉴스종합| 2015-11-05 07:40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강명구)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된 초대형 쇼핑축제인 ‘Super Saturday(수퍼 새터데이)’를 11월 7, 8일 양일간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이 매년 개최해 온 초대형 쇼핑 축제인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를 한국 시장에 접목시킨 ‘수퍼 새터데이’를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당일 방문객이 평소 주말대비 150%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는 행사를 2일로 늘려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 역대 최대 규모인 47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Super Brand) ▷ 아울렛 할인가에서 추가 20% 할인(Super Price) ▷ 테마파크 이상의 즐거움 제공(Super Fun) 등을 통해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년에 열린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수퍼 새터데이’전경.

또한 연중 25~65% 할인하는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것도 수퍼 새터데이만이 주는 특별한 혜택이며, 카드사 상품권 행사도 진행해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카드와 BC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수퍼 새터데이가 진행되는 양일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이벤트로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쿠아 타악 및 버스킹 공연과 간식 증정 에어볼 잡기 이벤트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JTBC ‘히든싱어’ 우승자들의 미니콘서트와 함께 ‘손연재 선수 팬사인회’가 열린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JTBC ‘히든싱어’ 우승자들의 미니콘서트가 진행되며,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보조배터리, 해외항공권, 특급호텔 숙박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수퍼박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 이용권과 씨앗 호떡을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수퍼 새터데이’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어우러져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만의 쇼핑 축제이다”며 “향후에도 우리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내를 넘어 아시아, 그리고 세계적인 쇼핑 랜드마크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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